앱개발 - 2인 개발 스타트업, 기획부터 출시까지 (1일차)

 

목차

1. 앱 개발하게 된 계기

2. 앱 기획

3. WBS 작성

4. 1일차 마무리

 

 

 

1. 앱을 개발하게 된 계기

사람들이 보통 앱을 개발하게 되는 동기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정의를 내렸다.

- 1) 단순히 개발하는 재미로 앱을 개발하는 사람

- 2) 앱을 통해서 돈을 벌려는 사람

- 3) 공공의 이익을 주고 싶은 사람

 

물론 나는 2번인거 같다.

사실 혼자서 만들려고 했다면 끝까지 하지 못하고 중간에 끝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냥 막연히 앱을 하나 출시해봐야지 라는 마음가짐보단 확실한 동기부여(돈)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할 계획이다.

 

앱을 개발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막상 어떤 주제로 뭘 어떻게 개발할지 정해지지 않았다.

특히나 요즘같은 AI 시대에 개발은 AI가 알아서 다 해주니까 기획만 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누구나 겪는 과정일테지만 창작의 고통에 시달렸다. 이미 존재하는걸 해봤자 수요를 얻기 힘들 것이고.. 아예 수요가 없는걸 하자니 좀 그렇고.. 이런저런 고민을 했다.

그런데 이렇게 돈을 벌려고 아이디어를 생각하면 절대로 좋은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카페에 가서 천천히 여유를 즐기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 이건 된다.

 

친구와 같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이건 진짜 될거 같다. 우리 기획만 제대로 짜서 앱 출시 해보자

 

그렇게 기획이 시작되었다.

 

 

2. 앱 기획

우선 떠오른 아이디어를 얼추 머릿속으로 구체화 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러곤 곧장 바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그랬더니 거기에서 추가적인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다.

아 이건 빠르게 선점해야 한다.

 

그래도 조급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로 정했다.

 

친구가 인프라를 맡고 내가 개발을 맡게 되었다.

나는 이번 개발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에 대한 물음의 답변에 단호히 말할 수 있다.

 

"돈(Money)"

 

 

 

3. WBS 작성

솔직히 WBS는 친구가 작성했다. (사실 GPT)

WBS를 보니 더욱 개발하고 싶은 욕구가 활활 불타올랐다.

 

 

4. 1일차 마무리

우선 오늘 WBS 계획대로 프론트엔드와 벡엔드 구성 도커화 진행 그리고 우리들의 앱 이름과 로고 이미지까지 만드는데 성공했다.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반이나 했다.

 

 

2일차에서 찾아뵙겠습니다.